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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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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전공, 대학생 중심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 운영

  • 작성일 2025-06-24
  • 조회수 258
커뮤니케이션팀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들은 6월 26일(목)부터 29일까지 4일간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소재) 상명아트홀 갤러리에서 대학생 중심의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REFILL SCHOOL(리필 스쿨)>를 운영한다. 


운영 기간 내 10시 오픈하고 18시 30분에 입장 마감(마지막날은 16시 30분 입장 마감)하며 체험형으로 운영되는 마음 건강 문화예술 프로젝트인 <REFILL SCHOOL(리필 스쿨)>의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이번 행사는 상명대학교의 ‘A(예술)-B(비즈니스)-C(문화) 특성화 선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경영전공 학부생 24명이 직접 기획하여 운영하며, 예술이 감정 표현과 치유의 통로로 연결되는 경험을 제공해 마음 건강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돕는 체험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을 매개로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소통할 수 있도록 감정의 탐색, 표현, 공유, 리필의 4단계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이번 문화예술 프로젝트을 운영하는 학생 대표인 추효진 (문화예술경영전공 3학년)학생은 “학업, 진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압박 속에서 감정을 미뤄두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따뜻한 기억과 공감의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도교수인 문화예술경영전공 김현수 교수는 “대학로라는 문화 중심지에서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것은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적 교육 모델을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상명대학교 문화예술경영전공은 문화예술 생태계에서 예술과 관객을 잇는 인재 양성을 위해 예술(art), 경영(business), 문화(culture)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토대로 융합적 사고 기반의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성과 실무 능력을 갖춘 문화예술 전문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